대한이 소한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죽었다1 LIFE 상식 (20) "대한이 소한의 집에 놀러갔다가 얼어 죽었다" 라는 속담은 사실이 아니다? 1. 향수를 만드는 직업 조향사 이들 이라고 향을 더 잘 맞는것은 아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조향사라는 직업은 남들과 틀리게 냄새를 맞는 능력이 특별할거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다. 사실 업계에서 선발할때 기준으로 잡는 부분은 예민한 후각이나 미각(식품쪽)보다는 제품 개발을 대하는 그 사람의 열정을 본다고 할수 있다. 그런 사람을 선발하면 결과적으로 더 일을 잘한다고 한다. 게다가 이런 예민한 감각들은 오히려 일하는데 방해요소가 된다. 미각을 예로 들면 혀의 1㎠당 미뢰의 수는 둔감한 사람이 100개, 보통이 200개, 민감한 사람이 400개 정도이다. 미뢰가 400개 정도 되는 사람은 보통 일반인이 먹었을때 맛있게 느껴지는 음식도 짜거나 쓰게 판별할 위험요소가 있다. 이렇게 되면 대중을 .. 2021. 1. 9. 이전 1 다음